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며,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것에 대한 거리캠페인 계획

[중앙뉴스=박미화기자] 한국당 이덕영 경산 전 당협위원장은 오는 25일 10시 30분경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리는 "독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강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덕영 전 경산당협위원장(사진=이덕영 전 당협위원장 제공)
이덕영 전 경산당협위원장(사진=이덕영 전 당협위 제공)

이날 국정감사로 참석치 못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주영국회부의장, 김성원 자유한국당 조직부총장,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등 영상으로 축하를 한다.

평소 독도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이 직접 참석하여 축하를 할 예정이다.

이덕영 경산 전 당협위원장은 독도는 역사적으로 고증된 우리의 엄연한 영토이며, 실제 우리가 영유하고 실효적 지배를 하는 우리 국토에 대해 일본 아베정권은 제국주의 침략의 역사에 대한 참회는 커녕. 침략을 정당화하는 왜곡된 역사인식과 우경화로 일본정부 각료들의 잇단 망언도 모자라 방위백서 발표, 역사교과서 왜곡, 다케시마의 날 행사 등을 통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며,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것에 대한 거리캠페인도 할 계획이다.

지난해 독도는 우리땅 거리캠페인 (사진=)
지난해 독도는 우리땅 거리캠페인 (사진=이덕영 전 당협위 제공)

이번 궐기대회를 통해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엄연하게 대처하고 "독도는 한국땅" 이라는 확고한 지식을 습득하고 범국민적 독도 수호운동을 전개해 나가면서 경북도. 대구 시민들에게 독도에 대한 사랑과 독도수호의 정신을 심어주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2013년 아베총리를 필두로 일본의 중앙정부는 전 세계에  공공연히 배포하며. 독도를 침탈하려는 야욕을 노골적으로 들어낸 바가 있다.

이덕영 전 당협위원장은 지난 2015년 독도의 날 기념행사에서 “나는 대한민국 의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동아닷컴과 함께 병원 내에서 독도 바로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행사 프로그램도 이루어져 있었다.

이덕영 전 경산 당협위원장은 2018년 행사에서 오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식전 축하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2시 폐회를 선언한다. 끝으로 12시 30분경 경산시장 일원에서 “독도는 우리땅”에 대한 구호를 외치면서 가두캠페인(참석 예상 인원 1200명)을 진행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이덕영 전 경산 당협위원장은 "향후 매년 독도사랑 독도수호 궐기대회와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 행사, 독도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사랑과 독도수호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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