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이 29일 소보, 군위읍을 시작으로, 10월31일 우보, 산성,  11월1일 효령, 부계, 11월7일 의흥, 고로면에서 진행된다.

( 사진= 군위군 제공)
2018년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 ( 사진= 군위군 제공)

어르신들의 평생교육 한마당인 청춘대학은,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김영만 군수의 집념과 애정으로 2017년 “삼국유사 청춘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잠재된 욕구 충족과 삶의 활기를 더하여 즐겁고 신나는 어른문화의 한 장으로 올해 1,985명이 수료한다.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의 주관으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삶의욕구에 부응하고자 최고의 전문 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지난 8개월간(월2회) 백세 건강운동, 실버레크레이션 웃음치료, 흥겹고 즐거운 노래교실 등 다양한 강의와 현장학습으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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