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에서는 6일 오후 대테러 대비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한울원전 현장 점검을 펼쳤다.

(사진=울진해경 제공)
대 테러 대비 한울원전 현장 점검 (사진=울진해경 제공)

박경순 서장은 “해양경찰은 해상 대테러에 대비하여 해상 경계 강화와 인접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박경순 서장은 “한울원전 주변 해상에서 경비함정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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