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위원장 임배근)는 국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 경주시의 증액이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사진=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지난 11월7일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권의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갖고 대구경북 지자체별 국회 예산증액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여 예산증액요청이 반영하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경주시지역위원회도 경주시에 요청하여 증액이 필요한 사업을 신청받았다. 이중 3개 사업을 김현권위원장을 통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간사실로 보내 경주시의 추가 예산증액요청분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했다.     

경주시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요청한 예산은 불국스포츠센터건립 지특예산 23억원, 외동공설시장 장옥신축 지특예산 21억원, 건천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지 시설 실시설계비 5억원 등 5개 사업이다.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는 또한 형산강 유등축제 예산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경주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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