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No.1 프로바이오틱스 ‘컬처렐’ (사진=한독 제공)
세계 No.1 프로바이오틱스 ‘컬처렐’ (사진=한독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2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스인 ‘컬처렐’이 H&B 스토어 부츠 11개 매장에 우선 입점을 완료했다. 연 내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독(회장 김영진)에서 정식 수입,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컬처렐’이 이마트가 운영하는 H&B 스토어 부츠(Boots)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2년 연속 프로바이오틱스 세계 판매 1위를 달성한 컬처렐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유산균 중 하나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 단일균주를 100% 사용하여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부츠에 입점한 성인용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는 100억마리의 생유산균을 포함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개별 포장으로 실온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처렐은 지난 10월 국내 11개 부츠 매장(강동역점, 내방역점, 대치역점, 삼성동점, 선릉역점, 신논현점, 이대점, 이태원점, 홍대점, 대전둔산점, 부산서면점)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올해 안으로 전국 모든 부츠 매장에 입점해 유통망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한독 관계자는 “이번 부츠 입점은 젊은 연령층과의 접점을 강화해 컬처렐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컬처렐’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의 최대 드럭스토어 및 헬스&뷰티스토어 부츠(Boots)는 지난해 신세계 이마트 운영 하에 국내 첫 선을 보였으며, 현재 전국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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