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화합, 신뢰, 상호존중, 배려 등 직원 상호간의 관계 개선 긍정적인 패러다임 전환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긍정적인 패러다임 전환’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경산시 제공)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긍정적인 패러다임 전환’이란 주제로 특강(사진=경산시 제공)

이날 특강은 인간관계 및 조직문화 개선 분야의 전문가인 임득진 컨설팅그룹에듀솔루션 대표를 초빙해 세대, 직원 상호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소통․화합․신뢰․존중․배려 등의 실천으로 바람직한 조직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임득진 강사는 강의를 통해 직장인의 위기, 조직문화 정립의 중요성과 성공한 조직문화 사례, 세대 간 소통이 힘든 이유, 협력적 의사결정력 등에 대해 구체적 사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강의를 경청한 참석자들은 “과거 성실, 노력, 근면 등 열심히만 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에서 위기관리 능력을 포함한 사교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고 말하며,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조직문화 개선에 일조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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