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개관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1,400kg(20kg 70포)을 하양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우미건설은 21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지구 우미Lynn(우미린) 견본주택을 개관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1,400kg(20kg 70포)을 하양읍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사진=하양읍 제공)
하양읍 하양지구 우미Lynn(우미린) 견본주택 개관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1,400kg(20kg 70포)을 하양읍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사진=하양읍 제공)

우미건설(우미Lynn)은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과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특급교통 환경을 자랑하는 하양지구737세대를 공급 할 예정으로,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보답하는 마음에 개관기념때 받은 쌀을 하양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게 되었다.

나병광 현장소장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건설공사 기간동안 머무는 날까지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원채 읍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신 우미린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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