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나눔 행사 후원, 문화 소외 계층 위한 간식과 공연 제공
“모든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 후원 약속”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제공)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보람상조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보람상조(최철홍 회장)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한 ‘찾아가는 나눔문화행사’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만택 보람상조애니콜㈜ 이사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문화 소외 노약자 및 아동·청소년 100여명을 위한 간식차와 샌드 아트 공연을 후원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우리 주변의 모든 이웃이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매년 문화 행사를 후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문화 혜택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부평장애인복지관과는 다년간 인연을 맺으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부산남구노인복지관과 후원 협약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상1하나로 축제 후원, 11월 14일에는 장봉혜림원에 사랑의 PC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계속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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