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소방서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재난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하여 2018년 하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

(사진=경산 소방서 제공)
2018년 하반기 전술훈련평가 실시 (사진=경산 소방서 제공)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는 점점 다양해지고 복잡해져가는 재난현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현장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외근근무자 12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서정우 경산소방서장은 “전술훈련평가와 일상 소방훈련으로 현장대원들의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해 날로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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