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2월 1일 오전 8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121일간의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6호기는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연료교체,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CLP) 종합점검과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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