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더케이손해보험 제공)
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더케이손해보험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더케이손해보험이 30일 11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신임 임영혁 사장의 취임식과 창립 15주년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임영혁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집단지성의 조직문화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회사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진단하는 한편, “생존이 위협받는 시장위기 상황에서 창조와 혁신을 통해 무한한 변화를 이끌어가자”고 당부했다.

임 사장은 취임식을 마친 뒤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임영혁 대표이사의 처음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 및 계열회사 등 여러 귀빈들이 방문하여 취임식을 빛냈다.

한편, 임영혁 대표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2018년도를 빛낸 직원 중 공로상(개인/단체), 모범상 등 16명에 대해 표창하며 “수상자 뿐 아니라 회사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임직원 모두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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