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사업장 건강한 일터로 인증

구미시 2018년 건강한 일터(Navi) 인증식 진행 (사진=구미시제공)
구미시 2018년 건강한 일터(Navi) 인증식 진행 (사진=구미시제공)

[중앙뉴스=정태하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6일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2018년 건강한 일터 인증식을 개최했다.

올해 ‘건강한 일터’로 재인증된 곳은 LG디스플레이(주), 도레이첨단소재(주), 효성티앤씨(주) 3곳이며, 효성티앤에스(주)가 새롭게 인증되었다.

2011년부터 구미시 건강한 일터 사업을 펼친 구미보건소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제조업 사업장 중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물리적 작업환경과 개인건강자원영역을 모두 충족하는 사업장에 대해 건강한 일터로 인증해왔다.

구미시 2018년 건강한 일터(Navi) 인증식 진행 (사진=구미시제공)
구미시 2018년 건강한 일터(Navi) 인증식 진행 (사진=구미시제공)

인증식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여기 계시는 분들이 직장에서 직원의 건강과 행복에 힘써 줌으로써 더 나아가 행복한 가정과 행복한 구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장이 건강한 일터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키워드

#구미시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