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우정호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 ‘보타닉힐 보(botanic heal Boh)’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신혜선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배우 신혜선은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 단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모두 갖추었으며 출연 작품마다 매번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폭넓은 연령대의 팬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신혜선은 보타닉힐 보 모델 발탁 이후 첫 활동으로, 보타닉힐 보의 신규 안티에이징 라인 ‘프로바이오덤’ 제품 화보와 홍보 영상을 촬영했으며 이번에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에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이목을 끈다. 특히 건강하고 탄탄함이 느껴지는 탄력 피부로, 보타닉힐 보의 새로운 안티에이징 제품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지난 2013년에 론칭한 보타닉힐 보는 저자극 식물유래 성분과 유효 성분이 만나 피부 스스로 건강해지는 힘을 길러주는 보태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로바이오덤’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펩타이드 콤플렉스를 함께 배합한 보타닉힐 보의 독자 성분 ‘프로바이오톡스™’를 함유해 피부 탄력을 강화해주는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제품은 앰플 세럼(50ml/38,000원)과 리프팅 크림(50ml/38,000원), 스킨 소프너(150ml/24,000원) 3종으로 구성됐다.

보타닉힐 보 관계자는 “신혜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배역마다 호평 받는 연기를 보여주는 에너지가 보타닉힐 보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신혜선과 함께 여성들의 피부 고민과 안티에이징에 대해 적극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혜선이 함께한 프로바이오덤의 ‘안티에이징, 프로바이오틱스로 탄력받다’ 캠페인 영상은 올리브영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피부로 고민하지만, 하루하루 바쁘게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