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리더 32명 경주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 대회 참관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울진군(이하 전찬걸)은 지난 5일 보건소가 운영하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매화면・죽변면 건강위원회 및 건강리더 32명이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의 향상을 위해 경주시를 견학했다.

(사진=울진군 제공)
건강새마을 건강위원회 경주시 방문  (사진=울진군 제공)

이번 견학은 경주 양동마을 탐방과 경주시 성과대회 참관을 통해 울진군에 접목시킬 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두 마을(매화,죽변)의 친목다짐과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다녀왔다.

특히, 양동마을은 유네스코로 등재되어 옛 문화를 보전・유지하며 주민들이 생활하는 모습과 경주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올해 성과발표와 향후 계획을 보고들으며 더욱더 발전하는 건강위원회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울진군 매화면・죽변면이 더욱 더 단합된 모습으로 건강하고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건강마을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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