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기연 기자] 원주시 우산동에 소재 (사)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이사장:최정환)은 지난 6일 사랑나눔 후원 물품 라면 180박스(2백만 원)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우산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 최정환이사장은 “이번 사랑의 희망 나눔을 통하여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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