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유족 사찰의혹'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 사망
'세월호유족 사찰의혹'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 사망
  • 신현지 기자
  • 승인 2018.12.07 17:2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사진=연합뉴스)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사진=연합뉴스)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7일 오후 2시 48분경 투신, 사망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재수 전 사령관이 오후 2시 48분쯤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의 한 건물에서 뛰어내렸다고 밝혔다.

이 전 사령관은 2014년 4~7월 사이 기무사 대원들에게 세월호 유가족의 정치 성향이나 동향, 개인정보를 수집해 보고하라고 지시에 이어 경찰청 정보국으로부터 진보단체 집회 계획을 수집해 재향군인회에 전달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재수 전 사령관이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숨진 것으로 보고 이날 오후 2시48분 사망을 확인했다.

한편, 유서와 함께 발견된 시신은 경찰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현재 사망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호 2018-12-07 19:17:49
젊은나이에 너무 안타깝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