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영 전 위원장, ‘제5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이덕영 자유한국당 경산시 전 당협위원장이 지난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박미화 기자)
이덕영 한국당경산시 전)당협위원장,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사진=박미화 기자)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UIA국제단체연합소속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글로벌 시민사회 300여개 단체와 함께하는 제5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으로 모두 1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덕영 전 위원장(하양중앙내과 대표)은 국민이 보다 더 행복하고, 국민이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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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주관으로 문희상 국회의장, 국민권익위원회관 계자, 시민들이 대거 참석.(이덕영 전 위원장 앞좌측에서 4번째)
(사진=박미화 기자)

또 ,이 상은 부패방지 국민운동을 통해 국가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UIA국제단체연합소속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정치, 공직, 교육, 종교, 언론, 국방, 사회복지, 경제, 공공기관 및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국시민사회300여개 단체가 협의하여 수여되는 상이다.

이덕영 전 위원장은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평소 지닌 소신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9일은 유엔총회에서 채택한 UN부패방지 협약 서명일로 매년 전세계에서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기념행사를 열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주관으로 문희상 국회의장,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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