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 및 해단식’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지하 아리랑 한식당에서 금년도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 및 해단식 (사진=안동시 제공)

이날 행사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된 사업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올해 사업은 ‘지역아동지킴이’, ‘어르신수호천사’라는 이름의 2개의 사업단에 총 184명이 참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기회의 제공과 노후생활의 소득창출에 기여했다.

사업의 전체적인 만족도를 조사했는데 경제적․사회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정철환 관장은 “올해 활동이 무사히 종료되어서 만족스럽고, 사업에 대한 다양한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차기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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