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DGB대구은행 외동공단지점(지점장 김의환) 산하 외동공단지역 대구은행 CEO클럽(회장 장기익, 회원 21명)에서는 지난 28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경주시 제공)
DGB대구은행 외동공단지점 CEO클럽, 연말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진=경주시 제공)

DGB대구은행 외동공단지점은 지역금융 편의성 확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에 개소해 중소기업지원과 서민금융사업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장기익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주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기탁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으며, 이웃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금융기관과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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