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청도군 각남면 새마을3단체(새마을협의회장 정하옥, 새마을부녀회장 성복식, 새마을 문고회장 조영애)는 지난 12월 31일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각 마을별 경로당 21개소에 떡국 21포대(210kg상당), 계란 21판을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 운동을 전개했다.

(사진=청도군 제공)
 각남면 새마을3단체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사진=청도군 제공)

새마을3단체 회장단은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 새마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따뜻한 청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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