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2019년 경영 키워드로 ‘책임경영’ 강조
대웅제약, 2019년 경영 키워드로 ‘책임경영’ 강조
  • 김수영 기자
  • 승인 2019.01.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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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경영 체제강화, 혁신신약개발로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도약 원년 될 것”
2일 오전 개최된 2019년 시무식 행사에서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2일 오전 개최된 2019년 시무식 행사에서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중앙뉴스=김수영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2019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2019년 경영 키워드로 ‘책임경영’을 선언했다.
 
이 날 시무식에서 전승호 사장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국내 및 글로벌제약사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불확실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내실을 강화하며 책임경영을 통해 외부 환경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여 새로운 미래 성장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 사장은 “올 한해는 글로벌 2020 비전에 다가서는 중요한 도전의 해로 전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2019년 경영 키워드로 ‘책임경영’을 당부했다. 
 
책임경영은 대웅제약 구성원 모두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자율적으로 일하고, 이를 통해 창출된 성과에 대해 투명하고 확실한 보상을 진행하는 선순환 구조로 구성원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전 사장은 2019년 구체적 경영 방침으로 ▲고객가치 향상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의 가속화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사업혁신 ▲학습과 소통을 통한 직원 성장을 제시했다.

전 사장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가 상반기 내 미국 등 주요 선진국 시장에 시판이 예상됨에 따라 국내 보툴리눔톡신 첫번째 미국 시장 진출 사례로 기업 위상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향후 ‘나보타’의 본격적인 선진국 의약품 시장 진출은 기업 가치 상승을 넘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PRS 항섬유화제와 이중표적자가면역치료제, APA 항궤양제와 안구건조증치료제 등 주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과 AI를 활용한 신약연구로 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연구개발 경쟁력을 함께 높여갈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전사의 관리시스템인 SAP ERP 재구축을 완료하여 창의적이고 전략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해가 될 것”이라며, “올 한해 자율적 업무환경 조성을 지속하고 책임경영 체제 정착에 힘써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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