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울산시는 오는 1월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2019년 사업체 조사업무를 담당할 조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23명이며, 자격은 18세 이상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 이면 신청가능하다.

특히 조사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자와, 장애인, 저소득층 및 다자녀 보육가구 등을 우대해 채용한다.

희망자는 조사요원 채용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구‧군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구·군별 지정한 일자에 개별 통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 기획예산실(290-3143), 남구 기획예산실 (226-5344), 동구 기획예산실(209-3053), 북구 기획홍보실(241-7134), 울주군 기획예산실(204-013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9년 사업체 조사’는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25일간) 종사자 1인이상 모든 사업체(9만 3,600개)를 대상으로 방문면접조사로 실시된다.

조사내용은 사업체명,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14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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