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오세근 신임 압량면장은 취임 첫 일정으로 관내 34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취임 인사를 드리고, 경로당 이용에 관한 애로사항 및 면정 운영에 대한 어르신들의 고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경산시 제공)
전해율 압량면 분회 경로당 회장은 오세근 신임 면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사진=경산시 제공)

전해율 압량면 분회 경로당 회장은 오세근 신임 면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첫 일정으로 이렇게 경로당을 찾아 준데 대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에 오세근 압량면장은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들의 고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복한 압량면을 만들겠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기를 당부했다.

키워드

#경산시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