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운영에 반영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중앙동 김양식 신임 동장은 지난 3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관내 5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리고 애로사항 및 동정 운영에 반영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경산시 제공)
김양식 중앙동 신임동장 경로당 순회 방문으로 첫 업무 시작(사진=경산시 제공)

이날 지역 어르신들은 신임 중앙동장의 취임을 축하해 주셨으며 취임과 동시에 경로당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들어주신 신임 동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경청해 주시고 또한 살기 좋은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기 바란다.”며 환영했다.

이에 김양식동장은 “첫 취임 후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통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힘써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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