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와촌 - 청통 - 신녕 확장도로 철길 200m앞 '우측차로 없어짐' 구간 '사고 다발구역'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와촌 - 청통 - 신녕 지방도 919호 확.포장도로 공사는 중앙선 철로 때문에 편도 4차선 도로는 직선 도로를 달리던 차량 운전자들이  갑자기 철길 200m앞 '우측차로 없어짐'으로 인한 교통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사진=박미화 기자)
편도 4차선 도로는 직선 도로를 달리던 차량 운전자들이  갑자기 철길 200m앞 '우측차로 없어짐' 으로 인한 교통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사진=박미화 기자)

이곳 교통사고 현장은 도로폭이 좁아지는 표지판을 볼 겨를도 없이 도로폭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좌측으로 굽어지는 도로 방향이라 초행길 운전자들이 사고에 노출되고 있어 생명에 위협 받고 있는 도로현장이다.

(사진=박미화 기자]
도로 폭이 좁아지면서 사고를 유발하는 현장(사진=박미화 기자]
많은 차량들의 사고 흔적 잔여물 (사진=박미화 기자]
많은 차량들의 사고 흔적 잔여물 (사진=박미화 기자]

지방도 919호 도로 관리를 맡은 경북도청에서는 '코오롱 건설 작업구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위험한 곡선 구간이 운전자들의 안전장치도 없이 '도로안전방호벽'은 보여주기 형식으로 허술하게 마무리돼 빈번하게 사고가 일어나고 있어 관리대책이 시급 할 뿐만 아니라, 중앙분리대 가드레일은 사고시 충격으로 생명을 위협 할수 있는 무기로 둔갑 할 수 있어 빠른시일 내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역민들의 불편과 운전자들의 사고 위험을 해소하고 안전 운전확보를 위한. 경북도 관리 도로 현장의 조속한 시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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