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60년, 새로운 역할과 책임” 테마 국회, 정부, 산·학·연 등 주요인사 200여명 참석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한국수력원자력 사장)는 오는 11일 오전 7시 20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이하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원자력법 제정 60주년을 맞아 “원자력 60년, 새로운 역할과 책임” 이라는 테마로 진행될 이번 신년인사회는 2019년을 맞아 원자력계의 희망찬 출발을 위한 화합의 장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과학기술정보 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인사 및 산·학·연 주요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특히, 송영길 의원은 ‘동북아 상생의 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전력산업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신년인사회는 참석 인사 간 신년 하례와 함께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신년사, 정부 인사 신년 인사, 신년 떡 나눔식, 조찬,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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