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새마을문고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진주시 제공)
상대동 새마을문고 2019년 정기총회  (사진=진주시 제공)

이날 정기총회는 2018년 사업결산 및 2019년 사업계획 등을 밝히는 행사에 이어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작년 새마을문고와 MOU를 체결한 지리산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김종영 상대동 새마을문고회장은“나눔과 봉사정신으로 똘똘 뭉친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도서대여 사업 추진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힘써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상대동새마을문고는 구 상대1동주민센터 2층에 위치하여 지역민에게 도서대여 사업을 펼치고 저소득층 가구에 매년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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