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남 밀양시 무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동수)는 신영웅 무안면주민자치위원장 등 8명과 함께 지난 14일 자매결연 도시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을 방문하여 오는 2월 24일에 개최하는 ‘제16회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를 홍보했다.

(사진=밀양시 제공)
무안면 주민자치위원이 마산 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사진=밀양시 제공)

이 날 방문은 전국 최고 명품 마라톤대회로 발전하고 있는 밀양 아리랑마라톤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참가신청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대회의 우수성을 알리고, 향후 상호 지역 행사의 교류 약속 및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동수 무안면장은 “앞으로도 두 지역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 지역의 행사와 뛰어난 관광 명소를 지속적으로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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