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1. 21.) 시작으로 권역별 설명회 개최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하여 지원방안 연결・마련

[중앙뉴스=박미화 기자]한국원자력산업회의에서 운영하고 있는 원전기업지원센터가 원전산업 및 인력 생태계 유지를 위한 중소ㆍ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 청취에 나선다.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오는 1월 21일 더케이호텔 서울(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열리는 서울·경기 지역 원전 중소·협력업체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부산·울산, 경주, 대전, 광주 등 전국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설명회 일정

일 자

권 역

장 소

1. 21. ()

서울·경기

더케이호텔 서울 (금강 A)

1. 23. ()

부산·울산

고리원자력홍보관 (시청각실)

1. 24. ()

경주

더케이호텔 경주 (대금 B)

1. 28. ()

대전

인터시티호텔 6(세미나 1)

1. 29.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13)

원전기업지원센터는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원전기업지원센터의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원전산업 중소ㆍ협력업체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수립, 운영 할 계획이다.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전환(원전) 보완대책’의 일환으로 원전산업계가 겪고 있는 기술‧인력‧금융‧수출 등 문제 해결의 매개체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2일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내에 개소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