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케이손해보험 제공)
(사진=더케이손해보험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100% 출자한 더케이손해보험(대표 임영혁)은 추석을 맞이해 ‘차량 무상점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1,114개 가맹점 중 무상점검 가능한 300여개 마스타자동차 가맹점을 통해 1월 21일(월)부터 2월 1일(금)까지 총 12일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더케이손해보험 긴급출동서비스 약관에 가입되어 있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더케이손해보험은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배터리 등의 20가지 항목에 대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워셔액과 각종 오일류를 무상 보충해준다. 해당 고객은 마스타 콜센터(1577-6309)로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추운겨울, 에듀카 고객들이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차량 안전점검을 받고 즐거운 명절 보내기 바란다" 라며 "차량점검은 안전운전의 필수사항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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