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오전 경산시 압량면 소재 북부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실시한 (경산)북부새마을금고임원선거의 투․개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사진=경산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압량면 소재 북부새마을금고 본점 당선증교부식(사진=경산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북부새마을금고 설립 이후 처음으로 대의원이 직접 선거별 1인 1투표제로 이사장·상근이사·비상근이사선거의 투표를 실시하였으며, 총 유권자 117명중 114명이 투표에 참가하여 9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결과를 보면 ▲이사장은 다득표자로 출석선거인수의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허명 전 전무, ▲부이사장은 무투표로 당선된 김상용 현 부이사장, ▲상근이사는 찬·반투표로 출석선거인수의 과반수 이상 찬성 득표한 김종태 현 이사장, ▲비상근이사는 다득표자 순으로 이종호 현 이사, 백잠덕 전 부녀회장, 장도환 현 이사, 이수국 현 이사, 한희광 현 이사, 김영백 현 이사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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