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프란시스 프란시스Y3.2’ 1월24일 국내 정식 런칭
가볍고 콤팩트한 크기와 감성 충만한 디자인으로 여심 저격

(사진=일리 제공)
(사진=일리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정통 이탈리안 명품 카페 브랜드 '일리(illy)'가 캡슐 커피 머신 ‘일리 프란시스 Y3.2’를 24일 국내에서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콤팩트한 크기와 감성적 디자인의 일리 프란시스Y3.2는 컵의 사이즈에 따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컵받침대가 장착돼 있으며 기호에 맞게 추출량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일리가 특허를 취득한 ‘IperEspresso System(아이퍼에스프레소 시스템)'이 적용돼 풍부한 크레마와 커피의 깊은 향을 즐길 수 있는 커피 머신으로 홈바리스타가 돼 볼 수 있다.

다양한 커피메뉴를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콤팩트한 사이즈의 강점을 최대화하기위해 간편하게 물을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큰 장점이다.

아울러 일리 프란시스Y3.2는 한층 진화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이나 인테리어와도 세련되고 모던한 품격을 선사하며, 작은 사이즈로 이동과 보관이 간편해 1인 가구에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탈리아 일리카페 S.p.A의 한국 독점파트너사인 큐로홀딩스의 관계자는 “맛과 디자인, 편리성 면에서 타 제품보다 월등한 경쟁력을 보유한 일리 프란시스Y3.2는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 카페 족들에게 상징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안전검사 등의 검증절차를 거쳐 출시하는 정식 제품인 만큼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A/S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일리 프란시스 Y3.2는 전국백화점의 일리샵 매장및일리카페, 일리공식웹사이트(www.illycaffe.co.kr)와 카카오톡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온라인의 경우 출시를 기념 할인 및 무료캡슐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증기식 에스프레소 커피 기계를 발명한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설립한 ‘일리카페’는 85여년의 역사를 거치며 세계최고의 맛과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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