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경찰서 수사과 경제범죄수사팀이 "2018년 하반기 베스트 경제팀"으로 선정되었다.

영천경찰서 (사진=다음 캡처)

영천서 경제팀은 동거녀에게 재력가라고 속인 뒤 소송비용 명목으로 8천여만원을 편취한 무직자를 구속시키고, 물품사기로 수배중에 있음에도 재범을 저질러온 피의자를 끈질긴 추적수사로 검거 구속시키는 등 국민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베스트 수사팀에 선정되었다.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는 2017년 하반기를 이어 2018년 하반기에도 베스트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에 대해 격려하고, 앞으로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악성 사기범 근절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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