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으뜸 울진해경'을 위한 첫 발걸음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가 28일 오전 새롭게 주요 보직 및 전입 경찰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고 3층 회의실에서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울진해경 제공)
주요보직 및 전입 신고식 (사진=울진해경 제공)

이날 주요 보직을 받은 사람은 정비보급계장 경감 정재곤 등 26명이며, 그 외 동해 포항 등 타 지역에서 전입한 29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순 서장은 “울진으로 전입하여 온 경찰관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울진서가 구조안전 중심 기관으로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경찰서 각 기능, 파출소, 경비함정에 배치된 경찰관들이 새로운 각오로 빠른 시간내 역량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으뜸해경을 만들기 위해 존중․ 정의․ 소통․ 공감 4대 가치를 기반으로 각 부서별 단합을 부탁하며, 안전한 바다를 위해 다함께 힘써 노력하자”고 환영사를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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