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따뜻한 情을 나누어요!”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소방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8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 이창섭 경북소방본부장, 서정우 경산소방서장,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하여 경산시 신천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성락원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소방시설 점검 및 관계자 안전교육 등 자체 소방안전관리 확립을 당부했다.
이어 경산공설시장으로 이동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및 경산소방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함께 참석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선물, 특산품 등을 구매하여 전통시장 민생안전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창섭 경북소방본부장은 “지역상권이 발전해 우리 지역민이 다 같이 잘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또한 설 명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랑 나눔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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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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