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관련 금품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원, 위법행위 신고하면 포상금 최고 3억원

[중앙뉴스=박미화 기자]경북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정현)는 30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즈음하여 유관기관과 연계한 설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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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앞두고 유관기관 연계 봉사활동 (사진=경주시선관위 제공)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주시선관위 관계자뿐만 아니라 선도동행복복지센터 직원 및 자연보호협회 봉사자, 새마을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선도동 일대 환경정비에 앞장섰다.

경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오는 3월 13일에 실시하는 동시조합장선거가 ‘돈 선거’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되길 바라며 설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참석한 유관기관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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