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 없는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도전한다!”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2019년 봄철 산불진화·감시인력 발대식을 지난  1일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했다.

(사진=영덕국유림 제공)
2019년 봄철 산불진화·감시인력 발대식(사진=영덕국유림 제공)

이날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예찰단 등 약 80여명의 진화. 감시인력이 참석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금시훈 소장은 발대식에서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동시 다발적인 산불발생이 발생될 것으로 우려되며, 매년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어 가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진화대원.감시원 모두가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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