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하며 희망을 함께 나눠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박영환, 윤승오 도의원은 2019년 기해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일(금) 영천마야정신요양원, 영천시사회복지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 등 어려운 환경을 딛고 희망을 꿈꾸는 이웃들과 함께 덕담을 나누고,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나눔의 정을 보였다.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이춘우, 박영환, 윤승오 도의원 설명절 이웃사랑 실천(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함께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영천출신 이춘우, 박영환, 윤승오 도의원은 “여기 계신분들도 모두 영천의 소중한 자산이며, 비록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시민들이 언제나 함께 응원하고 있다.”라며 “우리 주변에 소외받은 이웃이 없도록 하는 것이 지방자치의 목적으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경상북도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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