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친절 울진군(이하 전찬걸)은 지난 8일 울진군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건강마을 조성사업 건강마을리더 1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및 실무회의를 실시했다.

(사진=울진군 제공)
건강마을 조성사업 건강마을리더 1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및 실무회의를 실시했다.(사진=울진군 제공)

2014년부터 추진해온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매화면, 죽변면을 선정하여 6년 동안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주민자립형 건강마을 만들기 내실화를 위하여 건강위원회 위원이 아닌 실무적으로 건강을 전파하며 추진할 수 있는 건강마을리더 19명을 선발했다.

건강마을 리더는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문제 해결 및 예방활동을 위해 주민의식변화와 공동체 안에서의 나의 역할, 주민주도형 삶, 주민들과의 소통방법과 건강리더 상호간의 화합과 소속감을 강화시켜 건강마을 정착 및 확산시켜 지역사회와 연계, 의사소통의 역할을 하게 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주민자립형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해 건강마을리더가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주민 스스로 우선적 보건문제해결과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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