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에서는 14일(목)부터 오는 21(목)까지 고경, 임고 등 영천지역의 파출소와 치안센터를 방문해 지역 치안 현장을 점검중이다.

(사진=영천경찰서 제공)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에서는 14일(목)부터 오는 21(목)까지 고경, 임고 등 영천지역의 파출소와 치안센터를 방문해 지역 치안 현장을 점검중이다.(사진=영천경찰서 제공)

김영환 경찰서장은 치안현장 방문으로 지역별 주요현안 파악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핵심가치 창출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직접 치안 현장에 방문했다.

관내의 12개의 파출소와 4개의 치안센터의 관내 기관단체장, 생활안전 협의회, 자율방범 대장 등 협업 단체장 등과 접견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협력하여 나아가기로 협의했다.

(사진=영천경찰서 제공)
 관내 기관단체장, 생활안전 협의회, 자율방범 대장 등 협업 단체장 등과 접견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협력하여 나아가기로 협의했다.(사진=영천경찰서 제공)

또한, 영천경찰서장 취임 후 현장 직원들과 경직된 격식을 탈피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대화 분위기로 직원들을 격려하여 지역 치안에 빈틈이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환 경찰서장은 “영천은 농촌형도시인 만큼 농산물 절도 등 범죄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으니, 시민들에게 경찰이 늘 주위에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경찰로 지역치안에 이바지 해달라”고 했다.

키워드

#영천경찰서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