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용보증재단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개소
울산시, 신용보증재단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개소
  • 박미화 기자
  • 승인 2019.0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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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박미화 기자] 울산에 소상공인의 창업부터 성공, 안정과 재창업까지 모든 과정을 맞춤식으로 지원하고 교육하는 기관이 문을 열었다.

울산시는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이 2월 14일 오전 11시 울산경제진흥원 1층에서 송철호 시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하인성 울산중기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철호 시장은 개소식 후 소상공인 창업․경영 아카데미 교육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불황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재도약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격려한다.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는 지난 1월 사무실 공사 및 인력채용을 거쳐 업무를 개시하여 한 달 반 동안의 준비 끝에 개소하게 되며, 울산경제진흥원(북구 산업로 915) 1층에 인력 5명(센터장, 직원), 면적 94㎡ 규모로 구성, 운영된다.

주요 사업은 △ 소상공인 마케팅, 재무관리, 온라인교육 등 창업‧경영 아카데미 교육 △ 창업, 법률, 노무 등 12개 분야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1:1 맞춤형 컨설팅 △ 위생‧안전관리, 점포 환경개선,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경영 전반에 걸친 경영환경개선사업 △ 우리시 실정에 맞는 소상공인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소상공인 실태조사 분석 등으로 무분별한 창업으로 인한 실패 위험을 줄이고 성공경영으로 이어져 소상공인의 성공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복드림센터는 창업·경영 아카데미와 컨설팅을 수료한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금융기관과의 특별협약을 추진하여 우대금리 적용과 보증한도의 특별확대, 보증료 감면 등의 우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행함으로써,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소상공인 원스톱 종합지원 체계가 마련될 계획이다.

또한 월 3회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창업을 하였거나 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나 경영기법이 미숙하고 마케팅 방법을 잘 알지 못해 사업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업종 전문가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소상공인의 사업성공에 도움을 준다.

사업신청은 울산시 행복드림센터 누리집(www.uhdc.kr)에서 가능하며, 신용보증재단 본·지점 창구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오진수 신용보증재단이사장은 “대기업 퇴직자와 청년창업자 등이 위험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대안 없이 창업을 결심하거나, 창업을 위해 공공기관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과밀업종에 투자함으로써 폐업과 창업을 반복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가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 소상공인의 성공창업과 경영효율화를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개선을 위해 힘을 내어 주신 지역 소상공인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다. 그간 공을 들여 추진해온 행복드림센터의 개소로 자금지원 단계부터 유망업종 창업유도, 성장지원, 폐업 후 재기까지 맞춤형 종합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소상공인을 한층 성장하게 할 든든한 동력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향후 우리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여 뿔뿌리 서민 경제를 더욱 튼튼하게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울산지역 소상공인은 7만 572개 사업체에 13만 63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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