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발전을 위한 사업설명회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15일(금) 지방청 대강당에서 5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단위의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남부청 제공)
지역단위의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주요사업 설명회(사진=남부청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숲속의 대한민국” 성과창출을 위한 산림경영분야의 주요업무 및 특색사업 등을 공유하고, 사업발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반도 숲 재단’ 추진단장인 이강오 단장의 “협치의 시대, 산림경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발전방안에 대해 특강도 개최하였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경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건강한 숲을 만들어 국민 모두가 숲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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