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시민회관(관장 장순자)에서는 올해 문화강좌 6개 강좌(노래교실, 한국화, 서예, 하모니카 등)를 일제히 개강했다.
올해는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오카리나반을 신설했으며 시민의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목) 14:00에 개강한 노래교실 강좌는 관내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민노래교실은 올해로 1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매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해 전국 최고의 노래교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노래교실 운영 중 2회 걸쳐 인기가수를 초빙하여 특강 노래교실을 운영하고자 계획 중이다.
시민회관(관장 장순자)은 “시민들이 개강한 문화강좌를 수강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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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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