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 청통면 마늘 작목회(회장 이태원)는 지난 25일 금호농협 청통지점 교육장에서 200여명의 작목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영천시 제공)
금호농협 청통지점 교육장에서 200여명의
작목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 총회(사진=영천시 제공)

이번 총회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및 시·도 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지역 마늘 재배 농가의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작목반 정기 총회 및 결산과 함께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이희모 강사의 마늘 재배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태원 청통면 마늘 작목회장은 “마늘 재배 기술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판매 경로를 개척해, 청통면 마늘 재배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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