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와 함께 나라사랑 캠페인으로 태극기 물결 이루어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부 경산시 압량면(면장 오세근)에서는 제100주년 3․1절을 기념하여 전 면민을 대상으로『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제공)
압량면(면장 오세근)에서는 제100주년 3․1절을 기념하여 전 면민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사진=경산시 제공)

태극기 달기 운동은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경축하고 태극기 달기로 참여 정신을 계승하는 등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전 시민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전개하는 것으로 압량면에서는 각 가정 태극기 달기 권유 및 홍보를 위해 각급 기관·단체·학교 및 유치원 등에 협조를 요청하고 마을과 아파트 안내 방송을 실시토록 했으며, 각 단체 회원들에게 태극기 달기 홍보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생활개선회(회장 박정미)에서는 회원 50여 명과 함께 면 소재지를 순회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나라사랑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도모하여, “ 전 시민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서게 되어 영광이다.”고 박정미회장은 소감을 밝혔다.

오세근 압량면장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서 캠페인까지 실시해 준 생활개선회 회원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 및 원활한 시정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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