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사업자 선정을 2월에 완료하여 3월부터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남부청 제공)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사업자 선정을 2월에 완료하여
3월부터 산림교육 운영사업(사진=남부청 제공)

산림교육 운영사업 선정업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등록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업체로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의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사업을 위탁하여 운영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유아, 초·중·고등학생, 일반국민 등 다양한 세대·계층에게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 및 산림교육전문가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림문화행사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의 숲 및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을 활용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질 높은 산림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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