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중앙뉴스=박기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12일까지 2019년도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oT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업과 연계한 체계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은 부천IoT혁신센터에서 총 6개월간 실시되며 ▲IoT 개요 ▲HTML/CSS, JavaScript ▲JAVA, 아두이노 등 현장 실습 교육과 ▲IoT콘텐츠 기획 ▲IoT콘텐츠 디자인 ▲4차산업 현장기업 연계 프로젝트 과업 수행 등 실무 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이와 관련,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는 “이번 IoT스페셜리스트 과정은 현장기업과 연계한 체계적인 맞춤형 실무 훈련 과정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 신청은 경기도 거주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생은 신청자 중 면접을 통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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