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G 제공)
(사진=KT&G 제공)

[중앙뉴스=김수영 기자] 이 나라에는 특별한 한류가 있다? 인도네시아 한류 열풍의 숨은 주인공을 찾아라!

현 정부의 신(新)남방정책으로 인해 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핫 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아세안(ASEAN).

아세안 지역 中 인구수 세계 4위, 아시아에서 5번째로 큰 나라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로 아세안의 핵심 국가이자 최근 한류 열풍으로 뜨거운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정답은 바로 인도네시아(Indonesia). 신남방정책이 처음 거론된 곳이기도 한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의 핵심 국가로서 최근 우리나라와 적극적이고 우호적인 교류를 통해 새로운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어떻게 한류 열풍이 불 수 있었을까요? 지역·문화·정서적 차이를 극복하고 인도네시아를 향해 도전했던 한류 기업들의 열의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글로벌 Top 5의 위상을 가진 KT&G는 인도네시아와의 문화·정서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인도네시아 해외 봉사단 파견. 인도네시아 내 낙후된 지역을 중심으로 도서관,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 건축과 함께 꾸준한 재능기부 교육 봉사를 펼쳐온 이 기업은 한류를 알리고 한-인도네시아 간의 문화적인 거리를 좁히고자 한국 문화를 교류하는 시설인 상상univ. 도 설립했습니다.

이 기업은 작년 9월 인도네시아에서 지진과 쓰나미로 큰 희생이 있었을 때도 즉각 1억원을 지원하는 등, 한-인 관계가 단순한 경제적 협력을 넘어 마음까지 전하는 상생의 관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사람(People), 평화(Peace), 상생협력(Prosperity)으로 신남방 한류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본 기사는 KT&G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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