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예당호 출렁다리…“물 위를 건너듯 최고의 스릴”
[포토뉴스] 예당호 출렁다리…“물 위를 건너듯 최고의 스릴”
  • 신현지 기자
  • 승인 2019.04.24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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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길이 402m, 높이 64m의 예당 출렁다리, 지난 6일 개통
총 길이 402m, 높이 64m의 예당 출렁다리 (사진=신현지 기자)
총 길이 402m, 높이 64m의 예당 출렁다리 (사진=신현지 기자)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충남 예산군에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가 완공됐다. 지난 6일 개통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국내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호 위에 설치 된 현수교로 길이 402m, 높이64m , 폭 5m 규모에 부잔교와 수변산책로 인근의 생태공원까지 이어져 전망이 수려하다.

특히 주탑 주변에 100m 높이의 분수대는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예산군의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의 광시면 예산황새공원과 봉수산 휴양림 대흥면 슬로시티 느린 꼬부랑길, 의좋은 형제마을 등이 연계되어 앞으로 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효자 역할에 거는 기대가 크다.

(사진=신현지 기자)
(사진=신현지 기자)

예산군에 따르면 개통 첫날인 6일, 2만 2775명을 시작으로 7일, 2만 6034명, 9일, 1만 2359명, 지난 주말 13일에는 2만 9569명, 14일에는 2만 7898명이 다녀갔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3일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 최호진(서울거주)씨는“한눈에 전경을 담을 수 있는 규모에 그야말로 정신줄을 놓을 뻔 알았다.”며 “국내의 많은 출렁다리 중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것 같다.”라고 예당호 출렁다리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예당저수지 (사진=신현지 기자)
예당저수지 (사진=신현지 기자)

또한 직장의 동료들과 낚시 야유회를 나왔다 출렁다리를 찾은 서인석 씨 일행은 “출렁다리를 건너는 동안 배를 타고 있는 기분으로 멀미가 났다." 며 ”출렁다리 완전 스릴, 완전 대박이다.” 라고 엄지손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한편 2017년 총 사업비 105억 원을 들여 착공한 예당출렁다리는 초속, 35m/s 강풍과 진도 7의 강진에 견디도록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되어 성인 3.1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다. 또한 출렁다리와 데크에 LED 조명등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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