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 청통면(면장 김기숙)에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23개 경로당을 방문했다.

(사진=영천시 제공)
김기숙 청통면장은 “어르신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조언을 바탕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준비한 커피 등 차 종류를 전달했다.(사진=영천시 제공)

이번 경로당 방문은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여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에 공헌한 부분에 대해 감사 인사를 드리기 위함이다.

김기숙 청통면장은 “어르신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조언을 바탕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준비한 커피 등 차 종류를 전달했다.

오는 10일 골프존에서 후원하는 ‘사랑의 효 잔치’에 15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대전으로 출발해 공연 관람을 하며, 18일에는 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주최 ‘효 사랑 음악회’ 등 어르신들의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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